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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중기 서울시의회 의원 |
서울교통공사 설립준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박진형(더불어민주당, 강북3)․우형찬(더불어민주당, 양천3), 성중기(바른정당, 강남1) 의원은 4월 18일(화)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서울지하철 노조가 그간 보여주었던 “시민 안전 우선”이라는 진정성을 원만한 합의 및 통합 참여를 통해 보여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의원들은 "서울교통공사의 순조로운 출범을 위해 서울지하철 양공사 노동자들의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되고, 그간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처우와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노동자들의 생활안정이 서울지하철 이용 시민들의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노․사․정이 협의하거나 합의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노조 일부에서 이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시위와 농성을 진행하며 공식적인 논의조차 어렵게 만드는 등 최근의 행태들을 살펴보면 지난 조례 통과를 위해 서로가 확인했던 진정성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는 또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서울지하철 노조의 순수한 의지는 퇴색되어 버리고, 일각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노조 주장에 끌려 다니다 결국 임금 인상과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만을 위한 공사 통합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며 서울지하철 양공사 통합의 3원칙으로 ①시민의 안전 강화, ②시민 편의 증진, ③비용절감 및 경영개선을 제시했고, 이와 같은 원칙이 작금의 통합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져야 할 것임을 재차 강력히 촉구했다.
조장래 PD겸 기자 cjl0907@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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