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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대 신고, 누구나 할 수 있어요논현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인권지킴이로 앞장서
전윤희 기자 | 승인 2021.10.22 09:22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종원)은 2019년부터 노인학대 예방과 어르신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인인권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인 재능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노인인권지킴이’는 지역 내 노인보호구역 및 복지시설 등에서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피케팅 및 설문활동을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활동이 불가피해지자, 노인학대 신고방법 및 학대 예측징후 안내용 엽서를 제작하는 비대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노인학대 예방 안내용 엽서에는 노인학대 신고 및 상담을 할 수 있는 전문기관 번호와 함께 노인학대 종류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체적 학대, 정신적 학대, 성적 학대, 경제적 학대, 유기, 방임 뿐만 아니라, 자기보호 관련행위를 포기하여 심신이 위험상황에 처해질 수 있는 자기방임에 대해 알리고 있다.
엽서는 방역물품과 함께 노인인권 캠페인 활동 시 전달용 물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노인인권지킴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이혜옥 어르신은 “노인학대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은 집인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노인학대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또한, 학대 당사자가 신고하고 싶어도 신고방법을 모르거나 신고하기가 매우 어려운 구조로 주위 이웃 등의 지속적인 노인 학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사업 참여 의의와 함께 노인학대 신고를 독려하였다.

 

 

 

 

전윤희 기자  nbss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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