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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중인 이석주의원 |
서울시의회 이석주 의원(자유한국당, 강남3)은 4월28일 열린 제273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특정 이념에 경도되지 말고 밝은 도시미래를 위해 35층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은마아파트는 18년째 재건축사업이 진행되지 못하면서 녹슨 하수구관, 뒤엉킨 배전뭉치, 구조균열 등의 심각한 노후화를 겪고 있다. 하지만 행정규제에 막혀 정비계획단계에서 한걸음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
이석주 의원은 지난 3년간 규제완화를 위해 시정질문, 서면질문, 전문가 공론화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고 결국 “국제현상 등을 통해 서울 최고의 명품단지를 만들자”는 박원순 시장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냈다. 그러나 담당공무원들의 경직된 태도로 인해 이후 진행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이제 곧 단지 인접지인 무역센터와 세택부지는 국제관광업무지구로, 마이스(MICE) 산업의 메카로 조성되면서 강남도심에는 세계인들로 가득 찰텐데 현재와 같이 35층으로 300% 용적률을 고수한다면 성냥갑 형태 외에는 전혀 방법이 없다"면서 생각의 변화를 주문했다.
또한 이 의원은 "현재 은마아파트 재건축이 다양한 이유로 수익성이 낮기 때문에 절대 투기를 조장하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조장래 PD겸 기자 cjl0907@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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