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이 ‘이야기가 있는 토크 콘서트-들어봐! 팝페라 이야기’ 공연을 11월 30일 저녁 7시에 강남씨어터(역삼로7길 16, 역삼1문화센터 3층)에서 개최한다.

‘이야기가 있는 토크 콘서트’는 강남문화재단의 시리즈 공연 사업으로 관객과 흥미로운 테마를 매개로 소통하고 공연을 통해 교감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이다. 올해 ‘이야기가 있는 토크 콘서트’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은 ‘들어봐! 팝페라 이야기’로 클래식 테너와 뮤지컬 배우로 구성된 4인조 크로스오버 팝페라 그룹 ‘포마스’와 디즈니 메들리 영상이 16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이희주가 함께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신청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kr)를 통해 가능하다. 공연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kr)와 공연전시팀(02-6712-0533)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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