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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노인복지센터(관장 김성진)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1·3세대가 함께하는 노인권익증진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과 청년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세대 간 소통을 이끌어내는 것과 더불어, 노인세대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의 흐름을 받아들이고 주체적으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노인상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됐다.
활동은 각 세대의 특징과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비대면 사전 교육, 상대 세대 문화 체험하기, 세대 간 인식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사전·사후 인터뷰로 구성됐다.
상대 세대 문화 체험 활동은 노인과 청년이 함께 만나 서로의 문화를 알려주고 경험해보는 것으로, 청년은 노인의 옛 문화인 비석 치기와 달고나 만들기를 체험하고, 노인은 청년의 문화인 ‘틱톡 챌린지’에 참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젊은 세대가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한다고 생각했는데 틱톡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직접 경험해보니 그 재미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압구정노인복지센터 김성진 관장은 “앞으로도 센터 이용 어르신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기획하여 노인권익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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