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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주 의원, 동부간선도로(지하화)에 대한 주민 의견서 접수대치IC 건설반대 및 문제와 대안 제시
조인정 기자 | 승인 2022.01.17 08:44
▲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계획도


이석주 서울시의원(강남6)은 지난달 시 안전총괄실(도시계획과)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동부간선도로 기본설계안에 대한 주변 12개단지 주민의견서를 취합하여 시와 구 해당부서에 제출했다.

본 사업은 서울시가 민자 및 재정을 투입하여 시행하는 공사로 강북 노원구(중랑천)에서 강남을 잇는 대규모 지하 자동차 전용도로 건설이며, 2018년부터 2027년 이후까지 계획된 사업이다.

총 예산은 약 1억9천억이고 민자 10.1km, 재정 13.5km이며 주민 의견서의 주요 내용은 사업내역 중 대치IC 진출입구 설치반대가 핵심이며 이에 따른 문제 제기와 함께 해결방안도 제시했다.

주민들의 반대 사유는 현재도 이 지역 주변 교통체증이 극심한데 전용 고속차로 진출입구가 설치되면 경기지역 통과교통이 집중될 것으로 교통뿐 아니라 소음과 매연 등 환경피해도 크게 예상된다는 주장이다.

또한 자동차 진출입구가 언덕 경사로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주민 보행 및 학생통학 동선과도 교차되어 각종 교통사고 피해문제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따른 해소 대안으로 서울시 재정구간을 강남구 시계까지 연장토록 해 경기 등 외곽 차량들이 대치IC까지 진입하지 않고도 외곽에서 곧바로 진출입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으며, 해당 사안을 강남구청장에게도 함께 제출했다.

또한 본 내용의 주민 의견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 7일 ‘강남병’ 지역 사무실에서 유경준 의원 주제로 시·구 해당 부서장의 설명을 듣고 주민의견을 종합해 전했으며 관계자들도 재검토 의지를 남겼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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