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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상)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강남서초 교사들의 다양한 수업실천사례가 담긴 '강남서초 교사 교육을 말하다' 창간호를 발간하였다.
'강남서초 교사 교육을 말하다'는 미래교육으로의 전환과 코로나19로 인한 다양한 수업상황에 요구되는 △교원의 수업전문성 제고와 △자발적이고 협력적인 집단지성의 시너지 효과를 통한 수업혁신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발간하였다. 앞으로 이 사례집은 △교원학습공동체 운영과 신규교사 연수 등을 위한 수업혁신 자료로 활용하고, 사례집 제작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교의 수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강사 인력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수업실천사례집은 유·초·중·고의 각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2021년 운영된 우수 수업실천 사례를 학교급별 및 주제별로 구성하였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교육환경 변화와 함께 새로 등장하게 된 원격수업을 통한 역량중심 학습환경의 전환을 위해 학생 스스로 디지털기기로 지식·정보·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블렌디드 수업사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총체적 전환을 추구하는 생태전환교육 등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 융합수업사례 등을 주제별로 소개하였다. 그리고 각 주제별 유·초·중·고의 다양한 수업사례를 통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의 교육정책이 학교현장에서 반영되고 있는 사례를 공유하였다.
집필진으로 참여한 정○○교사는 “수업은 이음이다. 전통과 새로움,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람과 사람을 이어간다. 오늘 나는 삶 속에서 그 수업을 하고, 선생님을 만나고, 아이들은 만난다.”라고 수업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였다. 김○○교사는 “디바이스와 디지털 도구를 사용했지만 오히려 교사의 구조화된 핵심 지식과 전달 방법, 학생들의 토론하고 결과물을 발표하는 모습 등 배움에 이르는 교사의 가르침과 학생들의 활동을 통한 배움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수업이 기억에 남는다. ”라며 새로운 수업의 형태 속에서도 갖추어야 할 수업의 정체성을 생각해보게 하였다. 이처럼 수업실천사례집에는 미래사회를 대비하여 학교교육이 나아갈 바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교사들의 노력과 열정을 공감할 수 있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강남서초의 문화가 담긴 수업사례집을 지속적으로 발간하여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협력적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아울러 사례집 제작에 참여하는 교사들의 강사활동 참여를 통해 수업역량을 제공하고, 우수수업사례를 효과적으로 일반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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