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의도가 분명한 북한의 연이은 도발, 윤석열 당선인 너무 신경 쓸 필요 없어
강남포스트 | 승인 2022.03.21 13:40
태영호 국회의원

북한이 어제 방사포 4발을 서해상으로 발사하며 올해 11번째 도발을 자행했다. 역시 문재인-윤석열 정권교체기 북한의 행보는 예상대로다.

북한의 의도 분명하다. 향후‘남북대화 기선 제압’을 목적으로 한 당연하고도 일반적인 전략이다. 윤석열 정부가 강경한 대북정책을 추진해도 결국 대화와 협상을 통한 대북문제 해결이 필수이고, 더 나아가 종국에는 남북정상회담도 고려할 것을 북한도 잘 알고 있다.

북한은 적어도 올해 한 해만큼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유엔 차원의 대북 추가 제재가 어렵고 미군도 섣불리 움직이지 못하는 점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다.

그리고 올해 말까지는 우리와 중국 등 주변국의 코로나 상황으로 북한이 남북대화나 교류를 위해 문을 열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이런저런 이유로 윤석열 정부 초기 북한의 도발은 계속될 것이다.

북 도발에 대한 한미차원의 안보태세 강화는 필요하지만, 현 상황에서 윤석열 당선인이 북한의 도발을 너무 신경 쓸 필요가 없다. 특별한 입장을 낼 필요도 없다.

도발의 목적과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기에 향후 우리의 대처를 차근차근 계획하면 된다.

 

 

 

 

강남포스트  webmaster@ignnews.kr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남포스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704, 10층 593호(청담동, 청담벤처프라자)  |  대표전화 : 02)511-5877   |  발행일자 : 1995년 4월 6일창간
등록일자 : 2018년 2월 28일  |  등록번호 : 서울 아 04996  |  회장 : 조양제  |   발행인 : 조인정  |  편집인 : 조인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양제
Copyright © 2026 강남포스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