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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강남구 외국인 명예홍보단’ 발대식외국인 43명, 강남 관광명소·문화체험 미션 수행…SNS로 각국 홍보
조인정 기자 | 승인 2022.04.06 01:11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세계에 강남의 매력을 알릴 ‘강남구 외국인 명예홍보단’ 발대식을 지난달 31일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18명의 명예홍보단원이 참석했고, 위촉장 수여, 활동안내, 강남 경찰서의 ‘외국인 대상 범죄예방 교실’ 등이 진행됐다.

구는 2011년부터 국내 거주 경험이 있는 외국인으로 구성된 명예홍보단을 운영해왔으며, 올해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미국, 일본, 필리핀, 러시아 등 세계 32개국 출신 43명의 2022년 외국인 명예홍보단을 선발했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홍보단은 매달 강남 명소투어, 문화체험 등 미션을 수행하고 개인 SNS를 통해 자국민에게 강남을 홍보하는 민간 마케팅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홍보 미션 완료자에게는 매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되며, 강남구가 주최하는 공연, 전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외국인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CNN 광고를 진행했으며, 글로벌콘텐츠 ‘강남 인사이더스 픽스’를 27개국에 매주 방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방송과 ‘외국인 명예홍보단’ 운영 등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글로벌 도시 강남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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