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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시내버스 파업 대비 비상수송차량 운행21대 비상수송차량 16개 임시노선에 15~30분 간격 운행… 필요시 관용차량 추가 투입
조인정 기자 | 승인 2022.04.25 18:00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파업으로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될 경우 지역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차량(셔틀버스) 무료 운행 등 비상대책을 실시한다.

구는 구청차량 3대, 백화점차량 5대, 전세버스 13대 등 21대의 비상수송차량(25~45인승)을 26일 오전 6시부터 관내 16개 임시노선에 15~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비상수송차량은 13개 임시노선 운행구간에 있는 기존의 버스정류장에서 탑승이 가능하며,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 3개 노선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출근시간(7~9시)에 추가로 투입돼 운행된다.

정상 운영되는 관내 지하철 6개 노선(35개역)과 마을버스 10개 노선은 막차시간을 1시간 연장하고, 출퇴근 시간대 배차시간을 단축 운행한다.

구는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배차가 추가로 필요한 지역에는 관용차량 등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며, 현장지원반을 구성해 비상수송차량에 공무원 1명을 상시 배치해 승객 안내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지하철과 마을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지역 등에 셔틀버스를 투입해 파업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승용차 함께 타기 등 교통질서 준수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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