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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장, 아파트 건설현장 점검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현황 확인
조인정 기자 | 승인 2022.07.26 23:53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장(김두경)은 7월 25일 GS건설(주)에서 시공하는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 현장에 방문하여 추락방호조치, 폭염대응 조치 등과 관련한 안전·보건조치 현황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하여 많은 수의 원청과 하청이 실시하는 안전·보건조치를 확인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 사항을 듣기 위해 이루어졌다.

개포주공4단지 신축공사 현장은 지하 4층, 지상 35층의 아파트 35개동을 짓는 현장이다.

현재 건물 골조작업이 완료되고 외벽 마감 공사를 진행 중이며, 원·하청 포함 60여개 업체가 작업 중으로 외벽 마감 작업 시 사용하는 달비계, 곤돌라, 비계 등은 추락 위험 등에 대비하여 근로자 보호구 지급·착용, 안전난간, 추락방호망 등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이에, 동 현장은 주요 위험공정을 대상으로 사전 위험요인을 도출하고 그 결과를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에게 전파하여 위험 상황을 모두가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또한, 하절기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 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해 물, 그늘, 휴식 등 3대 기본 수칙을 잘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두경 지청장은 현장의 안전·보건 조치를 하나하나 직접 확인한 뒤 “대규모 건설현장은 하청 업체 수가 많고 소속된 근로자들도 많아 안전·보건관리 사각지대 발생이 우려된다”라고 하면서 “안전한 작업을 위한 원·하청 간 유기적인 작업 조정, 협력체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근 발생한 열사병 사망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해당 현장 관계자에게 “폭염이 끝날 때까지 물, 그늘, 휴식 제공 등 열사병 예방조치를 이행하여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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