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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eba Attacking the Brain with a Fatality Rate of 97%
장준호 강남포스트 학생기자 | 승인 2022.08.06 15:00

On July 11th, in Iowa,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 patient afflicted with Naegleria Fowleri was found. This disease causes widespread panic every summer due to its astoundingly high fatality rate of 97 percent, and an urgent investigation is currently being carried out by the Iowa Department of Health in collaboration with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The amoeba known as Naegleria Fowleri was first discovered in September 1965 by an Australian pathologist named Dr. Malcom Fowler. It is most commonly found in soil or freshwater. If you know anything about amoebas, you might wonder why so many people are paying attention to this single-celled organism. 

However, in the case of Naegleria Fowleri, unlike other common amoebas, it has the potential to take the life of a human being. Naegleria Fowleri can only be infected through the nasal passages. The most common ways to get infected with it are using contaminated tap water and swimming in warm rivers and valleys. In the situation described above, the amoeba travels through the nasal mucosa, travels up the olfactory nerve, and enters the CSF fluid, resulting in primary amoebic meningoencephalitis. 

 

Magnification of Naegleria Fowleri / Getty Imageshttps://www.wired.com/story/naegleria-fowleri-investigation/

 

This condition is extremely uncommon, but people frequently refer to it as the "brain-eating amoeba" because there is no treatment available for this sickness, and the fatality rate can reach as high as 97 percent. In addition, there is no known etiology for this condition. After approximately two weeks, it is reported to result in death. Although the exact causal relationship is unknown, in the United States, 83% of the infected people were children, 75% were men, and about 80% were from July to September, so refraining from swimming in valleys or rivers would help prevent infection. 

Even though there have not been any confirmed cases of the disease in Korea yet, it is still essential to remain vigilant and cautious.

 
뇌 파괴하는 아메바, 치사율 97%


지난 11일, 미국 아이오와 주에서, 네글레리아 파울러리에 감염된 환자가 발견되었다. 이 질환은 매년 여름 97%라는 어마무시한 치사율로 많은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으며, 현재는 아이오와주 보건부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공동으로 긴급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아메바는 1965년 9월 호주의 병리학자인 말콤 파울러 (Malcom Fowler)박사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고 따뜻한 온도의 토양이나 담수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된다고 한다. 하지만 만약 아메바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단세포 생물에 불과하는 생명체에 관심을 갖고 두려워하는지 궁금해 할 것이다. 

그 이유는 이 아메바의 경우, 다른 일반적인 아메바와 달리, 인간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는 오직 비강을 통해서만 감염될 수 있다. 이것에 감염되는 가장 흔한 방법은 오염된 수돗물을 사용하는 것과 따뜻한 강과 계곡에서 수영하는 것인데, 이때 아메바는 비강점막을 통과해 후각 신경을 따라 올라가 뇌척수액으로 침투하여 원발성 아메바성 수막뇌염을 일으킨다. 

이 질환은 감염률이 극히 낮아 감염 사례도 드물지만, 확실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뇌를 먹는 아메바"라고 불리기도 하며, 치사율은 무려 97%에 다다른다. 또한, 두통, 발열, 구토, 환각 등의 증상 발현 후, 약 2주 내에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가지 특징이 있다면 정확한 인과관계는 알 수 없지만 미국에서는 감염자의 83%가 7월부터 9월 사이에 나타났으며 75%는 아동, 80%는 남성이었다고 알려졌다. 만약 어린이나 남성이라면 7월에서 9월 사이에는 계곡이나 강에서 수영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962년 부터 2018년 까지 미국에서는 감염자가 145명이 나왔고, 그 외에도 대만, 일본, 유럽 등 전세계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비록 아직은 국내에서 이 질병이나 아메바가 확인된 사례는 없지만, 여전히 경계를 늦추지 말고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준호 강남포스트 학생기자  webmaster@ig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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