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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와 함께하는 병력동원태세 확립황평연 서울지방병무청장
강남포스트 | 승인 2017.06.23 09:16

신록의 계절 5월이 가고 뜨거운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초여름 날씨에 시작된 6.25한국전쟁이 발생한 지도 벌써 67년이 되어 가고 있다.

정부는 6월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과 보훈 그리고 애국정신 함양을 위해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하고 있다.

북한이 끊임없이 미사일 도발을 하고 있는 한반도 안보환경은 주변국과 남북한의 갈등으로 초래될 수 있는 국지도발이 언제든지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 있는 불안전한 휴전상태가 지속되고 있고 갈수록 다양하게 다가오는 안보위협을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軍(군)과 관(官)의 통합방위태세 준비가 중요하다.

병무청에서는 전시․사변 또한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동원예비군의 전시 임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고자 2박 3일의 동원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병력동원 입영확인관으로 임명된 직원들은 집행절차를 완벽하게 숙달하여 유사시를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독자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나, 통합방위태세를 위하여 평시에 지방자치단체에 전시 병무담당 직원을 임명하고 병무청에서 전시 임무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는 병역법이 2014년 5월 9일 개정·공포되었다.

이에 따라 전시 병무업무 중 병역의무부과 통지서 교부와 입영독려 등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하고 효율적 임무수행을 위해 전시 병무업무 담당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러한 교육은 2014년 시범교육을 시작으로 인원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으며, 평시에 수행하지 않은 업무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숙지가 필요하도록 현장체험 학습을 통하여 전시에 담당할 업무를 직접 수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서한문을 발송하여 통합방위태세 준비를 위하여 전시 병무업무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북한의 안보위협이 가중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신속한 병력동원태세 확립을 위하여 병무청은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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