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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시의원 “서울시, 이재민 지원, 시설복구에 빠르게 긴급지원 나서야”재해재난목적 예비비 등 가능한 방법 총동원해줄 것 당부
조인정 기자 | 승인 2022.08.16 18:30


김길영 의원(국민의힘, 강남6)이 12일 개최된 제312회 임시회폐회중 제1차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긴급현안보고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입은 피해 복구를 위해 서울시가 긴급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청했다.     

8, 9일 양일간에 걸친 기록적 호우로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서울 공공시설은 물론 대형병원까지도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호우피해현황 및 복구 관련 긴급 현안보고 회의를 개최하였다.  

김길영 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이번 호우 피해 시 침수예측프로그램이 운영됐는지, 운영됐다면 어떻게 되었는지 보고해달라"며 "기후변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수계관리만큼 중요한 것이 예, 경보 시스템이다. 앞으로도 이런 폭우가 언제라도 올 수 있는데,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침수 예측 프로그램 등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시민들의 피해를 줄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재민과 피해현장 복구를 위해 재난지원금 교부가 신속하게 진행돼야 한다"며 "한시라도 빨리 교부해 피해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강남역이 잠기면 그와 똑같이 대치역도 잠긴다. '강남워터파크'라는 표현이 생길정도로 강남역, 대치역 인근은 상습침수지역이다. 특히 대치역 주변은 학원가라 학생 밀집도가 높은 곳이다. 선제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한다"며 빗물펌프장 수용 용량을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폭우 시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는데 추후에도 반복되지 않도록 빗물저류배수시설 설계 시 현장 상황을 충분히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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