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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 구룡마을 수해 현장 찾아 피해 점검
조인정 기자 | 승인 2022.08.24 09:45
22일 김형대 의장이 이재민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3번째 김형대 의장)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은 22일 오전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강남구 구룡마을을 방문해 수해 현장을 살펴본 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먼저 김형대 의장은 폭우로 침수된 가구를 둘러보며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조속한 수습 방안을 찾기 위해 구룡마을 자치회장과 논의를 이어나갔다.
  
총 611가구 1,211명이 거주하는 구룡마을은 현재 83가구가 침수되고 10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침수된 가옥 중 3가구는 완파됐고 6가구는 골격만 남았을 정도로 반파되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구룡마을 수해 현장을 둘러본 후 김형대 의장은 “우선 구룡마을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수해 예방대책을 세워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9월에 개회하는 1차 정례회에서 추경을 신속하게 통과시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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