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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수해예방포럼 참석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조기 완공 촉구강남역 일대 서운로 직배수관로 추가 설치와 침수지역 상가·반지하에 차수판 설치비 서울시 지원 요구
조인정 기자 | 승인 2022.08.25 21:40
수해예방 긴급포럼 참석자 단체사진, 왼쪽에서부터 일곱 번째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24일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서울시 대규모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서울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어떻게 가야하나?’ 라는 주제의 「수해예방 긴급 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서울특별시(물순환안전국)에서 주최하고, 서울기술연구원과 한국수자원학회에서 주관했으며, 서울시 한제현 행정2부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좌장은 서울기술연구원 임성은 원장이 맡아 진행하였고, 토론패널은 서울시 한유석 물순환안전국장과 산업계 3명, 학계 2명, 연구원 3명으로 구성되어 발표 자료 및 발제는 사전 공유하고 포럼 당일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이번 집중호우는 우리가 철저한 사전대비를 하지 못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이번 일로 근본적인 수해대책을 고민했지만, 현재까지 긍정적이고 실효성 있는 부분이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공사가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빗물터널 공사를 오세훈 시장이 1조 5천 억 원을 투입하여 조속한 완공으로 1단계는 2027년, 2단계는 2030년에 빗물배수터널 공사 설치계획이 있다. 하지만, 2027년 이전에 또 이와 같은 대형 집중호우가 발생할지 모르는 가정을 할 때 모든 가용자산을 동원하여 빠른 시일 내에 착공을 하고, 조기 완공을 해야 한다”며 침수예방 방지를 위해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김 의원은 “빗물배수터널 공사 비용 중 국비 지원의 25%라고 하는데 윤석열 대통령도 약속을 하셨으니 국비지원을 반드시 받도록 하고, 서울시에서도 예비비나 재난기금을 투입해 오늘 이후 내일부터라도 당장 이와 관련된 설계용역 등 관련 작업을 빠르게 진행해 줄 것”을 담당 주무부처에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공사를 진행하면서 발생할 집중호우의 또 다른 대책도 필요하다”며 “강남역 일대 서운로 배수관로 신규 설치계획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추가로 강남역 일대 지하배수관과 서운로 신규 지하배수관로를 잇는 직배수관로 4~5개를 설치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으며, “이번 침수지역 대상의 상가나 반지하에 차수판을 설치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지원해 줬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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