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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강남역에서 금연 Green 플로깅 캠페인 실시30일 강남역 금연거리 일대 걸으면서 금연 홍보 및 버려진 담배꽁초 수거
조인정 기자 | 승인 2022.10.02 16:09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서울금연지원센터,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50여명과 함께 강남대로 금연거리 및 이면도로에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 Green 플로깅 캠페인’을 30일 14시부터 16시까지 실시한다.

스웨덴어 ‘줍다(Ploka up)’와 영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세계적으로 널리 행해지는 환경보호 운동이다.

캠페인은 간접흡연 민원이 많은 강남역 스퀘어광장을 출발점으로 금연거리 구간을 돌아보며 인도와 이면도로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줍고 금연의 중요성 홍보도 함께 한다. 캠페인 구간은 강남역 12번 출구에서 신논현역 5번 출구 구간과 강남역 1번 출구에서 우성아파트 사거리 구간이다. 인도와 이면도로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줍고 금연의 중요성 홍보도 함께 한다. 또 금연거리의 흡연자 및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단속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소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흡연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금연 상담 및 약물 요법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금연클리닉에 1080명이 상담을 받고 이 중 29.4%가 금연에 성공했다. 또 간접흡연을 방지하기 위해 음식점, 실내체육시설, 학교 등 2만9079개소 공원, 거리, 버스정류소, 유치원 주변 등 997개소의 금연구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금연 Green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금연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담배 연기 없는 건강도시 강남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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