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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호주 선진행정 벤치마킹
조장래 기자 | 승인 2017.07.07 09:15
브리즈번 시청을 방문한 복지도시위원회 의원들

서울시 강남구의회(의장 양승미)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서경원) 의원들은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호주 브리즈번 및 골든코스트 일대를 방문했다. 이번 연수 방문단은 강남구의회 양승미 의장을 비롯한 서경원 복지도시위원장, 최민숙 부위원장, 박남순, 송만호, 이관수, 최중현, 이호귀, 강대후, 김광심, 여선웅 의원 등 총 11명이다.

방문 첫날과 이튿날인 6월 27일과 28일에는 브리즈번 시청 및 골드코스트 시의회를 차례로 방문했다. 브리즈번 시청에서는 서경원 복지도시위원장과 그라함 퀄크(Graham Quirk) 시장은 간담회의 자리에서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대도시의 환경보호 정책 등 깨끗한 자연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과 노하우에 대해 논의하고 의원들은 환경정책 및 예산과 노인,유아 등 다양한 복지현황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고 브리즈번의 주요현황과 시책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6월 28일에는 호주의 교육제도를 탐방하기 위해 30년 전통을 가진 기술 전문 교육대학교이자 유아교육, 노인복지, 자동차정비, 로봇공학, MBA 과정을 제공하고있는 인텍 (InTech of Technology) 대학교를 방문했다. 로빈 자제사르(Robin Jaggerssar) 교장으로부터 대학에서 제공되고 있는 다양한 교육과 그 교육이 실제 케어센터에까지 연결되는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에 따른 질문 답변을 통해 치매환자 관리, 영유아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장애인에 대한 특수교육 시스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다음날인 6월 29일에는 1860년에 창설된 퀸즐랜드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재난 구조대로 퀸즐랜드 지역에 241개의 기동대를 운영하고 약 4,2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퀸즐랜드 재난구조센터 (State Emergecy Service)를 방문하여 호주의 재난안전시스템에 대해 벤치마킹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법무법인 리틀스(Littles)는 호주의 법무법인으로 호주 전 지역에서 사무실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인 파트가 따로 개설이 되어 있어 교민들의 고충이나 법률적인 자문을 도와주는 곳이다. 법무법인을 방문한 의원들은 이민자들에 대한 소송처리절차 및 소송의 종류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설명과 이민자 보호정책, 인종차별에 관한 사항, 복지관련 혜택 등에 대해 질문 답변 시간을 갖고 증가하고 있는 강남구 다문화가정에 대해 필요한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이외에도 브리즈번 시내의 도시계획과 녹지공간 등을 한눈에 관망할 수 있는 마운틴 쿠사, 엑스포 개최지를 재개발한 도시공원 사우스뱅크, 재활용물품 및 도시 쓰레기 매립지인 리사이클링 센터, 노인복지시설(Blue Care Carina Aged Care Facility), 유아복지시설(Child Care Centre), 도심속 원시공원 보티닉 가든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했다.

 

조장래 기자  cjl0907@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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