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알뜰중고 나눔장터(Flea Market)’ 포스터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12월 5일부터 임직원 전체가 참여하는‘알뜰중고 나눔장터(Flea Market)’를 운영한다.

‘알뜰중고 나눔장터’사내 게시판은 임직원들이 중고 생활용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나눔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온라인 장터이다.

참여방법은 사내 게시판에 상품명, 사진, 품질상태 등 나눔을 할 물품정보를 등록하고 나눔을 원하는 직원이 내선이나 메신저 등을 통하여 시간 및 장소를 확정한 후 물품을 받으면 된다.

나눔장터 적극 운영을 통해 직원 상호 간 활발한 소통으로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하고, 물품 재활용으로 환경보호도 실천하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

양승미 이사장은 “알뜰중고 나눔장터를 통해 생활형 나눔문화를 조성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고 지속적인 ESG경영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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