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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지난 7일과 9일, 이틀 동안 청소년 시설 종사자와 관련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태원 사고 등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건강약자인 아동과 청소년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선한사마리아인운동본부'의 심폐소생술 전문강사의 지도 하에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심정지 환자 확인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이론으로 익히고 소아·성인 심폐소생술 실습을 거쳐 응급조치 방법을 익혔다. 또 기도 폐쇄 시 대처법 등 다양한 응급상황에서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요령도 학습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 시설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응급상황에서의 대응역량을 키우기 위해 실습 중심으로 이번 교육과정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과 함께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구민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강화해 어떤 긴급 상황에서도 구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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