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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교육장 함혜성)은 2022 강남서초 초록별 지킴이 가족봉사단 성과보고회 『우리가 Green 초록별 이야기』를 12월 17일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나래학교에서 개최한다.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등 과학기술의 발달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하고 있지만, 이와 동시에 지구는 기후위기 비상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조희연 교육감 3기 주요 공약으로 생태전환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초록별 지킴이 가족봉사단(이하 가족봉사단)’은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생태전환활동 가족봉사단으로 초·중등 1900여명의 학생과 그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봉사단은 학기별로 생태전환관련 특강 및 교육지원청 주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특강과 우리마을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760가족이 참여하였다. 10월에는 ‘일주일 하루 채식, 나도 환경운동가’라는 주제로 먹거리 생태전환특강과 우리지역 플로깅에 529가족이 참여하였다.
가족봉사단은 교육지원청 주관 활동 이외에도 가족별로 자율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가족봉사단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greenstarfamily)에 탑재되고 있다. 현재까지 2500여건의 자율봉사활동 실적이 공유되고 있으며 가족별로 초록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1년간 가족봉사단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미래세대를 위해 생태전환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로 [축하], [생각], [나눔], [다짐] 총 4개의 마당으로 준비되었다. 서울잠원초등학교 학생 오케스트라의 [축하 마당]을 시작으로 쓰레기센터 이동학 대표의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히는가’특강을 들으며 학생들이 참여하였던 플로깅의 의미와 지구촌 쓰레기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생각 마당]).
이어지는 [나눔 마당]에서는 10월에 진행되었던 강남서초 생동UCC 캠페인 우수작을 함께 관람하고, 가족봉사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족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진다. 마지막, [다짐 마당]에서는 학부모님이 자녀에게, 자녀가 학부모님에게 해주고 싶은 당부와 다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초록별 지킴이 가족봉사단’은 생태전환활동을 중심으로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늘리고 봉사활동 실천을 통해 『앎·함·삶』을 연결하는 소중한 경험을 이어나가고 있다. 가족봉사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가족의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가족봉사활동에 대한 보람과 자부심을 나타냈습니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함혜성 교육장은 “2022년 창단한 초록별 지킴이 가족봉사단의 활동에 대한 열렬한 응원과 함께 앞으로도 더 따뜻한 교육, 공존의 강남서초교육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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