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주한미군 철수 주장하는 민주노총, 한미동맹 강화로 스탠스 바꿀 시점<논평> 태영호 국회의원
강남포스트 | 승인 2023.01.28 16:52
태영호 국회의원

지난 24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전 美국무장관의 회고록이 발간되었다.

이 회고록에는 문재인 정부가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 얼마나 ‘굴종적’이었는지와 일련의 정상회담에서 미·북 양쪽에게 ‘신뢰를 잃고 배제’된 사실, 국내(한국)에 오직 ‘보여지는 것만 집착한 부분’이 적나라하게 증언되어있다.

특히 폼페이오 전 장관은 2019년 6월 30일 남북미 정상들의 ‘판문점 회동’과 관련하여 북한 김정은과 미국 측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동행을 원치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민주당과 문재인 청와대가 왜곡이라고 주장하던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과 함께 다시금 확인된 ‘팩트’라고 할 수 있다.

더욱 굴욕적인 부분은 폼페이오 전 장관이 “문 대통령이 몇 번이나 내게 직접 전화해 회동 참여를 요청했고, 나는 ‘김정은이 트럼프 대통령만 만나는 것을 선호한다’고 대답했다” 며 “김정은은 문 대통령에게 내줄 시간도 존경심도 없었다”고 밝힌 부분이다. 이것이 바로 2019년 6월 30일 남북미 정상 판문점 회동의 굴욕스런 문 정부의 민낯이다.

또 회고록에는 김정은마저 주한미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는데, 현재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고 있는 민주노총은 과연 무슨 의도로 우리 안보를 갉아먹는 괴기한 행태를 보이는지 의문스러울 뿐이다.

민주노총이 정말 북한 김정은의 지령을 받고 있었다면 이제 스탠스를 바꿀 시점이다. 한미동맹 강화로!

또한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께 석고대죄하고 본인들이 자행했던 굴욕외교와 외교 참사부터 자성해야 할 것이다. 외교적 측면에서 민주당의 윤석열 정부 비판은 ‘뒷간 기둥이 물방앗간 기둥보고 더럽다는 꼴’ 이다.

 

 

 

 

강남포스트  webmaster@ignnews.kr

<저작권자 © 강남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남포스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704, 10층 593호(청담동, 청담벤처프라자)  |  대표전화 : 02)511-5877   |  발행일자 : 1995년 4월 6일창간
등록일자 : 2018년 2월 28일  |  등록번호 : 서울 아 04996  |  회장 : 조양제  |   발행인 : 조인정  |  편집인 : 조인정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양제
Copyright © 2026 강남포스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