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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금품을 강남복지재단과 함께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구호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14)로 입금하면 된다. 입금할 때는 입금자명을 '지진-기부자명'으로 입력해야 재난 구호금으로 분류된다. 기부금은 전액 지진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한 생활지원금과 재난현장 복구 작업에 쓰인다.
구호물품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받는다. ▲패딩점퍼, 코트, 양말, 장갑 등 성인과 아동을 위한 겨울의류 ▲겨울이불, 담요, 매트리스 등 침구류만 접수받는다. 기부물품은 모두 새 상품이어야 한다. 단, 패딩류나 코트의 경우 깨끗하게 세탁한 제품도 받는다. 더 궁금한 사항은 강남복지재단(02-3446-1612, 1572)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에도를 표하며 강남구민의 따뜻한 마음을 모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민선8기 강남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으로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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