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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강남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고영한)에서는 지난 6일에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기아대책에 전달했다. 기아대책을 통해 튀르키예 현장의 생존자들을 위한 구호물품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튀르키예는 연속된 강진과 수십차례의 여진으로 도시가 무너지며 사상 최대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의 어려움으로 많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본 기관에서는 2월 15일~3월 3일까지 긴급모금기간을 설정했다. 튀르키예를 돕고자 하는 이용자와 직원 71명 이상이 참여하여 총3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후원회 임원진은 “우리가 어릴 때 우리나라 역시 전쟁 등으로 삶의 터전이 무너지고 어려웠어요. 정말 무섭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지진으로 튀르키예의 모습을 뉴스로 보면서 그때 생각이 나서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어떻게 도와야할지 모르던 중 복지관을 통해 동참할 수 있게 돼서 지금 제 마음이 아주 따뜻해요! 꼭 튀르키예 국민들이 많은 도움을 받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라며 모금한 소감을 직접 전달하였다.
이에 기아대책 서경석 대표는 “기아대책 역시 튀르키예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력을 파견하여 생존자들의 삶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있습니다. 이렇게 법인산하시설에서 먼저 튀르키예를 위한 모금을 전달해주기에 더욱 힘입어 지원에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튀르키예 현장에는 집을 잃은 생존자들이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어 텐트가 많이 필요하며, 옷, 신발, 담요, 분유 등 다양한 물품들이 장기적으로 필요하다며 후원금 전달에 감사함을 주고 받았다.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며 특히 “후원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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