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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대후 복지도시위원회 의원 |
복지도시위원회 강대후 의원은 "세곡동 강남보금자리 지구는 LH와 SH공사가 세곡1지구, 세곡2지구를 나누어 공사를 하다 보니 교통 및 공공시설에 대한 기반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고, 인구 5만에 입주할 주거환경에 따른 타당성조사가 제대로 하였는지 의구심이 생긴다"며 "집행부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향후 세곡동에 들어서게 될 문화시설부지, 공공청사부지 활용방안에 대해서 명확히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강남보금자리 토지이용계획도를 살펴보면 세곡동 551번지는 세곡주민들을 위한 문화시설부지이고, 세곡동 550번지는 세곡주민들을 위한 공공청사부지로 토지이용계획이 완료 되어 있다'고 말하고, "LH공사에서는 세곡동 551번지 문화시설부지를 강남구청에 매입하라고 하였으나 강남구청은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매입을 포기해 현재는 민간소유 땅이 되었으며, 세곡동 550번지 공공청사부지는 아직도 빈터로 남아있으므로 반드시 공공청사가 들어와야 한다고 강남구청에 민원을 제출하는 등 민원으로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하지만 최근에 강남구청과 일부 주민이 세곡동 550번지에 문화센터를 짓겠다고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땅을 팔라고 하고 있는데 이것이 사실인지 해당 국장에게 답변을 요구했다.
강 의원은 또 "세곡 주민들의 민원을 검토한바, 강남구청에서 당초 문화시설부지였던 세곡동551번지를 민간소유자에게 매입을 해서 문화센터를 건립하겠다고 한다면 이것은 대환영이지만 세곡동 주민들이 간절히 염원하는 금융기능과 문화공간이 포함된 우체국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공공청사 부지인 세곡동550번지를 매입해서 공공청사인 우체국을 없애고 문화센터를 짓는 것에 대해 주민들은 반대하고 있다"며 "행정은 일관성과 신뢰성에 기초를 해야지 말로써 하는 것이 아니므로 더 이상 생색내기 행정이 아니라 구민이 피부로 와 닿는 그런 행정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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