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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강남구의원, 자살예방을 위한 담당부서 강화방안 촉구
조인정 기자 | 승인 2023.04.30 18:49
김현정 강남구의원

강남구의회는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자살예방대책 마련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강남구의회 김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압구정동, 청담동)은 강남구의회 제311회 임시회 행정재경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자살 예방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소의 조직과 인력 문제를 지적하고 효과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팀 재편과 인력확충을 재차 촉구했다.

강남구의 정신건강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보건소의 정신건강팀은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예방센터, 웰에이징센터뿐 아니라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정신건강센터, 자살예방사업 등을 현재 총 25명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자살예방사업 담당자는 3명뿐이다.

이에 김현정 의원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조직개편 문제를 지적하며 기본적인 조직진단과 객관적인 업무량 분석을 통한 부서 운영을 당부하였으며, 2023년 제310회 임시회에서도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신건강팀 분리와 증원을 요청해 왔다.
 
김현정 의원은 “최근 우리 구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고, 특히 자살사망자가 잇따라 속출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인데 이를 담당하는 부서의 효율적인 운영이 필수적인 문제”라고 호소했다. 

강남구는 긴급회의를 통해 정신건강팀 분리와 인원 충원 방안을 논의하였고, 이를 반영한 조직개편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조인정 기자  jjajung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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