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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투자가 가능한 셰어하우스 창업 인기셰어하우스 창업은 새로운 임대방식의 수익형 부동산 투자
전홍일 기자 | 승인 2017.11.22 06:53
  • -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주거 형태로 셰어하우스 수요 증가
  • - 정부의 부동산 규제속에 임대수익의 대안으로 셰어하우스 창업 증가
 
셰어하우스(Share House)는 하나의 주거를 여러 사람이 공유하는 것이다.
즉, 다수가 침실부터 시작해서 거실, 화장실, 욕실 등을 공유하는 생활방식을 말한다.
 
쉐어하우스에 사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JTBC 드라마 '청춘시대'
 
셰어하우스는 이미 외국에서 일반적인 주거형태로 발전한 문화다.
한국에서도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오래된 고시원이나 원룸보다 안전하고 주거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셰어하우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공급측면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다주택자 규제와 대출규제속에서 셰어하우스 창업은 새로운 임대방식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소액투자로 가능한 전대차 방식의 운영 방법 공개

셰어하우스로 임대수익을 올리는 방법은 내 집을 소유하는 방법과 소유하지 않고 전대차 방식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아파트를 매수해서 셰어하우스를 운영하는 방법은 추후에 아파트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지만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 진입장벽이 높다.
 
반면에 아파트를 임대해서 다시 전대차를 하는 셰어하우스 운영방식은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함에 따라 투자자들이 손쉽게 진입가능하다.
공실없이 2-4년간 꾸준히 월세 받기를 원하는 임대인과 소액으로 임대사업을 할 수 있는 셰어하우스 창업자의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진 구조다
일부 부동산 투자 강의에서도 전대차 방식의 셰어하우스 창업이 소개 됨에 따라 앞으로 셰어하우스 창업은 더욱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 오피스텔에 비해 높은 임대수익률
 
보통 서울에서 상가나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4-5프로다. 대출을 일으켜서 투자한다해도 10프로를 넘기 힘들다.
그러나 서울의 대학가 근처에서 아파트를 임차하여 셰어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김대표의 수익률은 26프로다.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100만원으로 아파트를 임차하고 인테리어, 가구, 소품 등 약700만원을 추가하여 총2700만원을 투자했다.
2인실과 1인실 2개로 구성해서 총160만원 가량의 임대료를 받아서 60만원의 순수익을 올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1년치 수익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으며 이후부터는 투자자의 순이익이 된다고 말한다.
 
 
▶ 학생수요가 많은 대학가 인기
 
소액 투자라지만 리스크도 분명히 존재한다. 
공실이 난다면 원소유주 임대인에게 지급해야할 임대료가 고스란히 셰어하우스 창업자의 손실로 이어진다.
그래서 셰어하우스 수요가 풍부한 대학가 주변이 창업자에게 인기다.
수요가 있어야 운영이 가능한 형태인 임대수익인 만큼 무엇보다 입지가 중요하다.
 
 
▶인테리어가 공실률을 낮춘다
 
인테리어로 부족한 수요 자체를 끌어올수는 없다. 그러나 이용자가 다른 셰어하우스보다 먼저 선택하게 하는 효과는 크다.
그렇다고 인테리어를 욕심내면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가 수익률이 낮아지고 리스크는 커진다.
적당한 인테리어와 공간활용이 소액투자의 핵심이다.
 
 
▶창업할때 유의할점
 
장소와 인테리어가 준비되었다고 해서 무작정 창업하면 안된다.
셰어하우스 창업은 정기적으로 꾸준히 관리해야하는 하나의 사업이다.
생활습관이 다른 세입자들이 공동으로 이용하기때문에 늘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세입자들간 공동생활 규칙을 미리 정하고 숙지시켜야 한다.
설거지도 미루고 청소도 하지 않아 실내 환경이 살기 힘들정도로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세입자와의 계약서 사항과 법적인 문제도 명확히 하는것도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셰어하우스를 창업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좋은 입지를 선점하고 브랜드를 알리는 것이 쉐어하우스 창업 성공의 열쇠다.

전홍일 기자  jungnpo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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